'올드스쿨' 빅톤 "롤모델은 지드래곤·비스트 윤두준"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16-11-23 20:15



신인 그룹 빅톤이 롤모델로 지드래곤과 비스트를 꼽았다.

23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 신인그룹 빅톤이 출연했다.

이날 빅톤 막내 수빈은 '롤모델이 누구냐'는 질문에 "지드래곤 선배님이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높으신 자리까지 올라가셨는데도 예의도 바르시고 무대에서도 너무 멋있다"며 "빅뱅을 보며 가수의 꿈을 꿨다"고 말했다.

또한 최병찬은 "그룹 전체의 롤모델은 비스트다"며 "그중에서도 개인적으로는 윤두준 선배님이다. 윤두준 선배님은 남자다우시고 무대에서의 모습과 밖에서 모습이 다르게 멋있다"고 설명했다.

도한세 역시 "랩과 노래 등을 다 하고 싶어서 아이돌을 꿈꿨는데 비스트 선배님을 보면서 꿈을 키웠다. 비스트 선배님이 롤모델"이라고 전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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