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다큐 마이웨이' 이유리, 15년 차 배우 "내 연기는 25점"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16-11-23 16:36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이유리가 남편과 결혼하기까지 리얼 러브스토리를 공개한다.

이유리는 24일 밤 9시 50분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에 출연해 독신주의를 포기하고, 12살 연상 남편과 결혼하기까지 리얼 러브스토리를 공개한다.

지난 2001년 23살의 어린 나이로 데뷔해 어느덧 15년 차 배우가 된 이유리는 최근 다양한 연기 실력을 쌓기 위해 뮤지컬에 도전하며 연기에 대한 열정을 불태우고 있다.

이유리는 "발전하고 싶다. 나는 내 연기가 25점이라고 생각한다. '25점이니 앞으로 계속 무한하게 발전할 수 있구나. 내가 공부해야 할 게 있구나'라고 늘 생각한다. 다 안다고 생각하는 것 자체가 매너리즘인 것 같다"고 말한다.

최근 이유리와 함께 연기 호흡을 맞췄던 뮤지컬 배우들은 "엄청난 악바리다. 연기에 대한 욕심이라고 해야 하나 연기에 대한 생각이 굉장히 깊다"라며 이유리의 남다른 연기 열정을 증명한다. 방송은 24일 밤 9시 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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