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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전혜진 기자] 롯데면세점이 기획과 제작을 맡은 한류스타들이 총출동하는 최초의 웹드라마 '첫 키스만 일곱번째'에 박해진이 출연을 예고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날 함께 공개된 촬영 비하인드 사진 속 박해진은 흰 와이셔츠에 넥타이, 세련된 수트 차림으로 워너비 비즈니스 스타일을 완성했다. 여기에 어린 소녀와 함께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가 하면, 이초희와 입이 닿을 듯 말 듯 설레는 키스신 장면도 예고해 더욱 호기심을 자극했다.
'첫 키스만 일곱번째'는 면세점 직원인 여주인공이 7명의 서로 다른 스타일의 매력을 가진 남자들과 펼치는 블록버스터 로맨스 드라마다. '꽃미남 라면가게', '이웃집 꽃미남', 영화 '달콤한 거짓말', 'YMCA 야구단' 등의 정정화 감독이 연출을 맡았으며, 박해진과 더불어 이민호, 이종석, 지창욱, 이준기, 엑소(EXO) 카이, 2PM 택연, 최지우 등 최고의 한류 스타들이 총 출동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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