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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신동엽이 육아 버라이어티 출연을 거절한 사연을 공개했다.
'용감한 기자들2' 출연진은 김승우 김남주 부부의 현명한 육아법에 감탄을 표했다. 특히 이들 부부는 정서 등을 고려해 아이들을 방송에서 공개하지 않는 것으로 유명하다. 신동엽은 김승우 김남주 부부의 선택에 공감을 표하며 육아 버라이어티 섭외를 거절했던 일화를 공개했다.
신동엽은 "김승우 김남주 부부가 방송에 자녀를 공개하지 않는 것에 공감한다"며 "사실 저도 육아 버라이어티 섭외 제안이 온 적이 있었는데 거절한 적이 있다"며 "당시 바쁘기도 했지만 아이들의 정서 등을 고려해 제안을 거절했다"고 밝혔다.
신동엽이 진행하는 '용감한 기자들3'는 23일 수요일 밤 11시 티캐스트 E채널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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