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랑의 후예"…박서준X박형식, 훈훈한 비주얼

조윤선 기자

기사입력 2016-11-22 20:07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박서준이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했다.

박서준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박형식과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박서준과 박형식이 나란히 서서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블랙 슈트를 차려입은 두 사람은 조각 같은 옆모습을 자랑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 다른 사진에는 남성미를 뽐내며 훈훈한 외모를 자랑하는 박서준의 모습이 담겨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박서준과 박형식은 오는 12월 19일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화랑'에 출연한다. '화랑'은 드라마 사상 최초로 신라시대 화랑을 본격적으로 그리는 작품으로 1500년 전 신라의 수도 서라벌을 누비던 꽃 같은 사내 화랑들의 뜨거운 열정과 사랑, 눈부신 성장을 그리는 본격 청춘 사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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