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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최보란 기자] MBC '마이리틀텔레비전'이 연말 특집 올스타전을 마련했다.
박 PD는 "우승자들 뿐 아니라 올해 출연자들 중에 좋은 활약을 보여주신 분들이 함께 하실 예정"이라며 "왕중왕전이라기보다는 올스타전 느낌이라고 보면 될 것 같다"라고 소개했다.
이어 "출연자들이 각각 대결을 펼치는 것이 아니라 한 주제에 맞춰 여러 출연자가 컬래버레이션 느낌으로 함께 방송을 꾸미게 된다"라며 "방송을 실제로 보고 싶다는 시청자들이 많이 계셔서 각 방 앞에서 관람할 수 있도록 세트를 꾸며 초청해 직접 볼 수 있는 기회를 드리려한다"라고 설명했다.
'마리텔'은 인터넷 생방송이라는 색다른 콘셉트와 시청자와 소통을 통해 호응을 얻어 왔다.
그런 장점을 살린 이번 특집은 애청자들에게 특별한 선물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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