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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꽃놀이패' 안정환이 자신의 짜장면을 위협하는 조세호를 향해 레이저 눈빛을 쏟아냈다.
하지만 조세호는 박스 위에 짜장면 그릇을 올려놓고 먹으려는 과정에서 안정환의 짜장면을 엎을 뻔했다. 안정환은 재빨리 짜장면 그릇을 받치는 순발력을 선보였다.
이어 조세호가 자신의 짜장면 그릇을 들어올리자 박스가 쿵 내려앉으면서 안정환의 짜장면은 다시 엎질러질 뻔했다. 이에 안정환은 또다시 재빨리 붙들며 조세호에게 레이저 눈빛을 쏘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