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텐션, 이번엔 '열혈 청춘'.."다 터뜨리겠단 의지 담았다"

박영웅 기자

기사입력 2016-11-21 14:48


그룹 업텐션(진후, 선율, 쿤, 웨이, 샤오, 고결, 우신, 비토, 규진, 환희)이 21일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열린 다섯 번째 미니앨범 'BURST' 쇼케이스에서 신곡을 열창하고 있다.

미니앨범 'BURST'의 타이틀곡 '하얗게 불태웠어'는 인피니트, 여자친구의 히트곡을 작업한 이기, 용배 중 작곡가 이기가 만든 프로듀싱 팀 오레오가 만든 곡으로 인트로부터 곡이 끝날 때까지 쉴 틈 없는 긴박한 전개와 터질듯한 사운드로 가득 차있는 퓨처 베이스 장르의 노래다.

김경민 기자 kyungmin@sportschosun.com / 2016.11.21.

[스포츠조선 박영웅 기자] 그룹 업텐션이 '썸머 남친'에서 '열혈 청춘'으로 돌아왔다.

업텐션은 21일 오후 서울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다섯번째 미니앨범 '버스트(BURST)'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고 신곡 '하얗게 불태웠어' 무대를 공개했다.

이날 멤버들은 "이번 앨범은 열혈 청춘으로 변신한 업텐션의 사랑 이야기다. 댄스곡이나 발라드를 차별화 하지 않고 다 잘할 수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 또 앨범명 '버스트'는 '터지다'라는 뜻이 담겨있는데 이번 앨범으로는 다 터트리겠다"고 밝혔다.

업텐션은 타이틀곡 '하얗게 불태웠어'에 대해서는 "박력있고 파워풀한 댄스곡이다. '하얗게 불태웠어'라는 말이 무엇인지 알 정도로 파워풀한 모습을 보여주겠다"라고 밝혔다. 이어 "기존에 보여준 다이나믹한 모습에서 업그레이드 됐다. 남자의 강한 의지를 보여주기 위해 다양한 동선을 보여줄 것"이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업텐션의 다섯 번째 미니앨범 '버스트'는 10명의 열혈 청춘들로 변신한 업텐션만의 사랑 이야기가 담겼다. 타이틀곡 '하얗게 불태웠어'는 인피니트, 여자친구의 히트곡을 작업한 이기, 용배 중 작곡가 이기가 만든 프로듀싱 팀 오레오가 만든 곡이다. 격렬하고 아팠던 피 끓는 청춘을 타이틀곡 '하얗게 불태웠어'에 담아냈다. '나에겐 남은 건 오직 너뿐'이라 '너를 갖고 말겠다'는 남자의 불타는 의지가 가사에 녹아있으며, 제목 그대로 파워풀한 댄스곡이다.

업텐션은 이날 0시 타이틀곡 '하얗게 불태웠어'를 포함한 다섯 번째 미니앨범 '버스트' 전곡을 공개했다. 미니앨범 'BURST'의 타이틀곡 '하얗게 불태웠어'는 인피니트, 여자친구의 히트곡을 작업한 이기, 용배 중 작곡가 이기가 만든 프로듀싱 팀 오레오가 만든 곡으로 인트로부터 곡이 끝날 때까지 쉴 틈 없는 긴박한 전개와 터질듯한 사운드로 가득 차있는 퓨처 베이스 장르의 노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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