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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우리 집에 사는 남자' 난리커플(나리+난길) 수애-김영광의 애정이 듬뿍 담긴 스페셜 선물이 배달돼 시청욕구를 불끈 솟게 만들고 있다.
이는 지난 17일 전남 여수에서 진행된 촬영중 포착된 모습으로, 수애-김영광은 극중 홍나리와 고난길의 꽃길을 응원하는 시청자에게 고마움을 표현하기 위해 촬영중 바닷가 모래밭에 메시지를 적은 것. 김영광이 감사한 마음을 듬뿍 담아 열심히 쓰고 있는 역조공 메시지가 흐뭇한 미소를 유발시킨다.
이어 수애-김영광은 시청자들을 향해 건치미소를 지어 보여 시선을 강탈한다. 특히 동시에 웃음이 빵 터진 두 사람의 모습이 꿀케미를 폭발시킨다. 이에 커플 화보를 보는 것 같은 간질간질한 설렘을 유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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