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겨울, 분위기 여신" 김연아 독보적 우아美

이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6-11-20 11:03





'겨울 여왕' 김연아(26)가 겨울여신으로 돌아왔다.

김연아는 최근 공개된 보석 브랜드 제이에스티나와의 화보 촬영에서 성숙한 여인의 향기를 풍겼다.

화보 속에서 김연아는 눈부신 햇살은 받으며 우아한 여인의 매력을 발산했다. 절제된 포즈와 고풍스러운 표정으로 아름다움을 드러냈다.

한편 지난 19일 KBS 뉴스9는 "김연아가 차은택이 주도한 늘품체조 시연회에 참석해 달라는 요청을 거절하면서 대한체육회 '스포츠영웅' 선정에서 배제 되는 등 부당한 대우를 받았다"며 장시호의 측근 인터뷰를 통해 "'김연아가 문체부에 찍혔다'는 말을 장시호로부터 들었다"고 전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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