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1박 2일' 윤시윤-김유정이 꽁냥케미를 대 폭발시켰다.
특히 스틸 속 윤시윤-김유정은 외투의 후드까지 단단히 쓰고 있는데, 그런 두 사람의 손에는 토끼모양을 한 커다란 솜사탕이 들려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후드와 솜사탕이 윤시윤-김유정의 귀여움을 업 시키는 한편, 무슨 상황인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는 것.
이는 사자와의 동침 복불복 현장 모습으로, 윤시윤-김유정은 함께 놀이기구에 탑승하게 될 예정이다. 이때 두 사람은 죽이 척척 맞는 찰떡케미를 뽐내며 미션을 수행하기 위해 노력하는 한편, 놀이기구 자체를 즐기는 모습으로 보는 이들까지 즐겁게 만들었다는 후문이어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그런가 하면 다른 멤버들은 공포감에 고성이 난무하는 현장을 만들어냈다고 전해져 어떤 상황들이 펼쳐질지 궁금증이 고조되고 있다.
한편, '해피선데이-1박2일'은 매회 새롭고 설레는 여행 에피소드 속에서 꾸밈 없는 웃음을 선사하며 호평을 받고 있다.
ly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