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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우결' 조타와 김진경이 알콩달콩한 여행을 떠났다.
버스를 타고 거제도에 도착한 삼삼커플. 먼저 학동 몽돌 해변으로 향했다. 차가운 바다에 발을 담근 뒤 해변을 걷던 이들은 돌탑 쌓기 게임을 했다. 지는 사람이 업어주기.
그 결과 조타가 졌고, 이에 조타는 진경을 업어주며 알콩달콩한 모습을 보였다.
배고픈 청춘은 잠을 위해 찜질방으로 향했다. 돈이 없는 탓에 식혜를 두고 티격 태격했지만 이도 잠시, 환한 미소를 띄우며 하루를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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