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츄리닝 입은 초통령"…솔비, 영화 '이웃집스타' 촬영 인증

김영록 기자

기사입력 2016-11-19 15:52


ⓒ솔비SNS

ⓒ솔비SNS

[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영화 '이웃집스타'로 스크린 신고식을 치르는 가수 솔비가 촬영 현장을 인증했다.

솔비는 19일 자신의 SNS에 "아이들이 절 왜케 좋아할까요? #로마공주 #솔비 #미향 #초통령 #츄리닝" 등의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솔비는 파란색 바탕에 별 그림이 그려진 트레이닝복 차림으로 꼬마들 사이를 누비는가 하면, 군대 활동복을 연상시키는 주홍색 트레이닝복을 입은채 웃고 있다. 다소 허름해보이는 무대에서도 객석을 메운 아이들을 위해 노래하는 모습도 포착됐다.

영화 '이웃집 스타'는 톱스타 혜미(한채영)와 그녀의 옆집에 살고 있는 테니스 유망주 소은(진지희)의 에피소드를 그린 작품으로, 현재 촬영이 한창 진행중이다. 솔비는 '미향' 역으로 카메오 출연한다.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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