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이 쏙 빠졌네"…원더걸스 혜림, 몽환적 매력

김영록 기자

기사입력 2016-11-19 13:58



[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원더걸스 혜림이 몽환적 매력이 돋보이는 근황을 전했다.

혜림은 19일 자신의 SNS에 자택으로 보이는 곳을 배경으로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 혜림은 민소매 원피스 의상 차림으로 무릎을 안은 채 턱에 오른손을 괴고 있다. 지난 '와이 쏘 론리(Why So Lonely)' 활동 때보다도 한결 살이 쏙 빠진 듯한 혜림의 초롱초롱한 눈빛이 돋보인다.

혜림이 속한 원더걸스는 지난 7월 자작곡이 가득한 미니앨범 '와이 쏘 론리'로 음악방송 4관왕을 달성하는 등 높은 인기를 누렸다. 현재는 휴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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