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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SBS 수목 드라마스페셜'푸른 바다의 전설'의 1~2회 디렉터스 컷(감독판)이 방송된다.
현재 '푸른 바다의 전설'은 방영되자마자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2회 방송 만에 인어역 전지현과 담령과 천재 사기꾼역 이민호의 극강 비주얼과 찰떡같은 연기케미, 그리고 눈이 휘둥그레지는 아름다운 스페인의 풍경이 시청자들을 사로잡은 것. 이에 연일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는 드라마에 대한 숱한 호응이 쏟아지고 있는 것이다.
'푸른 바다의 전설'관계자는 "11월 20일 방송되는 드라마 1, 2회 디렉터스 컷에는 미 방송분이 추가되기 때문에 본 방송을 시청했던 시청자 분들도 신선한 재미를 느끼실 수 있을 것"이라며 "무엇보다도 시청자 분들의 넘치는 사랑 덕분에 제작진과 배우들도 더욱 힘을 내서 촬영을 하고 있으니 향후 방송분에도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라는 말로 기대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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