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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언니들의 슬램덩크' 김숙-라미란-홍진경-민효린-제시가 팩트 폭력 연애 상담소를 오픈한다.
그런가 하면 멤버들은 자신들의 연애 경험을 되살렸다. 데이트 코스를 직접 짜주는 가 하면, 고백 시뮬레이션까지 가동시키며 현실화 가능한 연애 스킬을 대방출했다. 김숙은 장거리 연애 고민에 "사실은 해외에 나간 것이 아닐 수도 있다"며 엉뚱 대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그런가 하면 사람을 사귀고 헤어지는 게 쉽지 않다는 고민에 라미란은 "나는 헤어진 다음 날부터 쌩이다"라며 쿨내가 진동하는 연애관을 밝혀 모두를 폭소케 했다.
한편 멤버들은 서강준 닮은 꼴 훈남 학생 등장에 사심 상담을 앞다투기 시작해 현장을 웃음 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 이에 '슬램덩크' 멤버들의 팩트폭력 연애 상담의 진면목은 본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방송은 오늘(18일) 밤 11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