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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나 혼자 산다' 전현무의 몸 상태가 공개된다. 건강검진을 마친 그가 세상 진지한 표정으로 결과를 마주한 모습이 포착됐는데, 착잡한 마음으로 어머니께 전화까지 했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유발하고 있다.
공개된 스틸 속 전현무는 의사의 진단을 듣고 꽤나 당황한 듯 손으로 입을 막고 있는데, 그의 걱정반 놀람반 표정은 보는 이들의 마음을 조리게 한다.
특히 결과를 듣고 집으로 귀가하던 전현무는 세상 진지한 표정으로 어머니께 전화를 걸어 검진결과를 알렸다. 하지만 그의 어머니는 결과를 예상했다는 듯 "그래 현무야~ 너 살 빼야 돼~"라고 인자하고 차분한 목소리로 말했고, 대화를 듣던 매니저는 웃음을 터트려 전현무를 황당케 만들었다는 전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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