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그맨 장재영이 자신의 코를 쏙 빼닮은 귀여운 딸을 공개했다.
출연자들은 장재영의 가족사진을 보고 "아기가 인형 같다. 아내도 예쁘다"고 감탄했다.
이어 김원희가 장재영에게 "코가 점점 커지고 있다는 얘기를 들었다. 사실이냐"고 물었다. 이에 장재영은 "먹은 게 코로 다 간 것도 있다"고 대답하면서 "사담이지만 코가 크면..."이라고 말꼬리를 흐렸다. 이어 "아내가 많이 화를 낸다. 괜히 저한테 짜증을 낸다"고 토로해 웃음을 안겼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