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투3' 기희현, 겨드랑이 털 논란 해명 "저 정도까지는…"

조윤선 기자

기사입력 2016-11-18 09:20



'해피투게더3' 다이아 기희현이 겨드랑이털 논란에 대해 적극 해명했다.

17일 밤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은 '부심부자' 특집으로 꾸며져 윤정수-기희현-박나래-박진주-박환희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기희현은 한때 화제가 된 '겨드랑이털 논란'에 대해 "저게 움직이는 사진인데 움직이는데도 계속 보이더라"며 입을 열었다.

기희현은 "사진을 보고 나도 '내가 깜빡하고 안 밀었나' 이런 생각을 했다"며 "털은 가지고 있지만, 저런 양의 털은 아니다"라고 부인했다.

또 기희현은 "'프로듀스101'로 한창 유명해질 때 공개된 사진인데 사람들이 '너가 한국의 탕웨이다'라고 하더라. 많은 분이 좋아해주셨다"며 털털하게 말했다.

이어 "또 사람들이 '픽모업'이라고도 하더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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