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오의 희망곡' 규현 " 라스 후임? 원조 멤버 S, 아니면 군대갈 아이돌"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16-11-17 21:24



'정오의 희망곡' 규현이 '라디오스타' 후임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17일 방송된 MBC 라디오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규현은 군입대와 관련해 "김구라 형님이 2년 전부터 얘기했다. 왜 아직도 안 가냐고 하는 분들이 많다. 당연히 가는 것이 맞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라디오스타 후임에 대해서는 "대중 분들이 용서를 해주신다면 S형님이 해주셨으면 좋을 것 같다. 애매하게 2년 뒤에 군대 갈 아이돌이 들어왔으면 좋겠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스포츠조선닷컴>

제37회 청룡영화상, 독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