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6', 20일 첫방송 앞서 특집 쇼케이스 편성

최보란 기자

기사입력 2016-11-17 16:25



[스포츠조선 최보란 기자] SBS 'K팝스타6 - 더 라스트 찬스'의 특집 방송이 편성됐다.

'K팝스타'가 20일 오후 9시 15분, 여섯 번째이자 대망의 마지막 시즌인 '더 라스트 찬스'의 첫방송을 앞두고 있다. 'K팝스타6'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이 연일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SBS는 첫방송 직전인 20일 오후 8시 45분부터 30분간 특집 'K팝스타6 쇼케이스'을 편성한다.

첫 방송 바로 직전에 해당 프로그램의 스페셜 특집을 편성하는 것은 상당히 이례적인 것으로, 'K팝스타6'를 준비하고 있는 SBS 측의 자신감을 엿볼 수 있는 대목이다.

이날 방송될 '쇼케이스'에서는 'K팝스타6'의 심사위원 양현석, 박진영, 유희열이 마지막 시즌을 앞두고 각자의 생각과 속내를 모두 털어놓은 단독 인터뷰와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 미리보는 'K팝스타6'의 하이라이트 장면들이 고스란히 담길 예정이다. 또한 세 심사위원들이 서로를 평가하는 '디스전'까지 모두 공개될 것으로 알려져 기대감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이번 'K팝스타6'는 YG-JYP-안테나 3사 공동 우승자 프로듀싱 특전과 일반인 참가자는 물론 소속사 연습생, 기성 가수까지 참여할 수 있는 파격적인 룰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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