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미라, 박준면 얼굴 잡고 “아주 칭찬해. 최고다” #respect

홍민기 기자

기사입력 2016-11-16 17:04


사진=양미라 SNS

사진=양미라 SNS

배우 양미라가 박준면과 코믹한 포즈로 웃음을 자아냈다.

16일 양미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우리 준면 언니. 아주 칭찬해. 최고다. #박준면 #respect"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이는 JTBC '힙합의 민족2'에서 선보인 박준면의 랩 실력을 칭찬한 것.

사진 속 양미라는 자신보다 키가 작은 박준면을 내려다보며 두 손으로 머리를 감싸 잡고 있다. 박준면은 놀란 듯 입을 벌리고 양미라를 쳐다보는 코믹한 표정으로 웃음을 자아낸다.

이날 박준면의 이름은 포털사이트 상위권에 꾸준히 랭크되고 있다. 15일 방송된 '힙합의 민족2'에서 박준면은 이센스의 '삐끗'을 선곡, 카리스마 넘치는 무대를 꾸미며 극찬을 받았다.

양미라는 "드디어 #팀브랜뉴"라는 글과 함께 '힙합의 민족2' 브랜뉴 팀원들과 함께 한 사진 역시 게재했다. 사진에서 팀원들은 팀 단체의상을 입고 환하게 웃음 짓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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