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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박준면이 이센스에 존경의 마음을 표했다.
하지만 우려와 달리 도전자의 랩 실력은 상당했다. 이에 MC 산이는 "잭팟이 나왔다"고 극찬했고 치타 역시 "자기 옷을 만들어 입고 나왔다"고 감탄했다.
특히 공개된 홍대 뮤즈 정체는 배우 박준면이었다. 박준면은 "섭외되고 나서 랩을 두 달간 연습했다. 올해 41살인데 이센스 음악을 듣고 눈물이 났다. 모두 만류했지만 이센스를 존경하는 마음으로 선곡했다"고 고백해 모두를 충격에 빠뜨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