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김신영이 "친구와 삼겹살 62인분까지 먹어봤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한 번은 어머니가 숨겨 놓은 아버지 한약을 몰래 훔쳐 먹었는데, 알고 보니 스태미나에 좋다는 한약이더라"며 "그 날 밤새 잠도 못 자고 코피만 쏟았다"고 털어놔 녹화장을 폭소케 했다.
이어 김신영은 다이어트 전 "친구와 둘이 대패 삼겹살을 62인분을 먹은 적이 있다"며 대식가였던 과거의 일화를 공개했다. 또한 김신영은 "대학교 MT를 갔을 때, 두 점씩 고기를 집어 먹다 선배한테 혼난 적이 있다"며 "나중에 선배가 남은 고기를 다 먹으라고 해, 고기를 계속 먹었는데… 그 뒤로 기억이 안 난다"며 고기 먹다 기절한 에피소드를 공개해 녹화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