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11월 둘째주 게임업계 UP&DOWN

송경민 기자

기사입력 2016-11-14 18:00




















- '리그 오브 레전드' 프리 시즌 돌입

2016 시즌의 막을 내리고 주요 역할군 챔피언 업데이트, 신규 랭크 게임 시스템 등 대규모 업데이트 내용을 공개하며 프리 시즌 돌입

- '창세기전 4' 서비스 불안 우려 증폭

공지사항을 통해 회사 내 사명 변경 및 경영권 교체 등으로 정기점검 및 업데이트가 진행되지 않는다고 발표해 서비스 불안 우려 증폭

- '레이븐' 매출 순위 급등

실시간 공성전, 신규 캐릭터 등을 추가하는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해 30~40위 권에 머물던 구글 플레이 최고 매출 순위 8위까지 급등하며 10위권 진입

- '데스티니 차일드' 이어지는 논란에 몸살

양대 마켓 1위를 기록중이지만 출시 초 발생한 메갈 리아 일러스트 논란, 5성 차일드 확률 논란, 일본색 짙은 이미지 논란 등 이어지는 논란에 몸살


- '넥슨' 역대 최대 규모 지스타 출품 발표

'넥슨 지스타 2016 프리뷰'를 통해 자체 개발 신작 18종과 퍼블리싱 신작 17종 등 역대 최대 규모인 총 35종의 신작을 400부스 규모로 선보일 것을 발표

- '와이디 온라인' 매출 부진

2016년 3분기 실적 발표에 따르면 매출 76억 원, 영업손실 23억 원, 당기순손실 28억 원을 기록해 전기대비 매출 29% 하락, 영업이익 및 당기순이익 적자 기록

- '전태양' WESG 2016 스타크래프트 2 부문 우승

월드 일렉트로닉 스포츠 게임즈(WESG) 아시아 태평양 최종 지역 예선 스타크래프트 2 부문 결승 경기에서 조성주를 3:0으로 완파하고 우승 차지

- 옐로우스타 '보라 킴' LoL 올스타 불참 선언

2016 유럽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십 시리즈 올스타 선정 투표에서 올스타로 선정됐지만 9일 자신의 SNS를 통해 LoL 올스타 불참 선언

- 'ESL CS:GO 프로리그' 상금 규모 확대

ESL과 WESA는 2017년 개막하는 'ESL 카운터 스트라이크: 글로벌 오펜시브 프로리그 시즌 5' 총 상금을 200만 달러(약 22억 8천만원) 규모로 확대

- 'CS:GO 한국 팀' WESG 예선 탈락

월드 일렉트로닉 스포트 게임즈(WESG) 아시아 태평양 지역 최종 예선 CS:GO 부문에 출전한 한국 팀 MVP 프로젝트, 몬스터.KR 예선 탈락

박해수 겜툰기자(caostra@gamtoo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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