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들의 귀환" 젝스키스, 16년만의 화보 '방부제 미남들'

이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6-11-14 15:35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다시 뭉친 젝스키스가 16년만에 촬영한 화보를 공개했다.

패션지 나일론은 14일 공식 SNS에 "16년만에 화보 촬영에 나선 젝스키스의 B컷을 공개한다"며 다량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젝스키스 멤버들은 '여전히 잘생김'을 과시하며 '영원한 오빠'의 포스를 과시했다.

젝스키스 리더 은지원은 "저희 5명이 화보를 찍게 되었다. 표지모델이 된다고 한다"며 "무려 16년만의 화보다. 기존에 보지 못했던 다양한 헤어스타일들을 보실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팬들이 특별한 사진을 소장할 수 있을 것 같다. 저희 화보 많이 기대해달라"고 부탁했다.

젝스키스의 16년만의 감개무량 화보는 11월 20일 공개된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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