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꺼] 박신혜-김남주-한혜진, 미녀들이 선택한 완판백

이종현 기자

기사입력 2016-11-14 11:34




[스포츠조선 엔터스타일팀 이종현 기자] 한혜진의 데일리백이 공개됐다.

10일 배우 한혜진은 기성용과 공동운영중인 부부 인스타그램에 "상암동 미운우리새끼 녹화장 앞"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혜진은 파스텔 핑크 컬러의 코트와 컬러 배색이 포인트인 스카프를 매치하고 빌딩에 랩핑된 자신의 광고 앞에 서있는 모습이 포착되었다. 그녀는 여기에 유니크한 패턴 스트랩이 포인트인 숄더백을 착용하여 패미닌한 무드에 엣지를 더했다.

누리꾼들의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던 한혜진의 가방은 브루노말리의 레트로 L제품이다. 레트로 L백은 이탈리아 전통 건축물에서 영감을 받은 구조적 패턴과 깊이감 있는 컬러가 인상적인 핸드백이다.

유니크한 패턴 스트랩의 한 면은 브루노말리의 시그니쳐인 포르티코 패턴으로 꾸며져 있으며, 다른 한 면은 가죽 소재에 은은한 컬러를 입힌 디자인으로 양면을 모두 사용 가능하다.

박신혜 백, 김남주 백 등 다양한 별명으로 유명한 브루노말리의 레트로L은 20~30대 여성에게 큰 사랑을 받은 아이템이다. 레트로L은 10월 초기 물량이 매진되기도 해 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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