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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심형탁이 엉뚱한 모습을 보여주며 진짜사나이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내며 시청률까지 끌어올리는 효과를 내고 있다.
목에 핏대를 세워가며 도라에몽 주제가의 후렴구까지 진지한 모습으로 열창했다. 다른 멤버들은 웃음을 참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또 11m 레펠 훈련에서 조타가 "심형탁 이병의 춤을 보고 싶다"고 응원을 요구하자 심형탁은 "조타 이병을 위해 뚜지빠지 한 번 하겠다"며 앙증맞은 춤으로 응원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