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차은우 "중학교 때 전교3등, 고교때 성적 하락"

이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6-11-14 23:23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뇌섹남'으로 유명세를 탄 아스트로 차은우가 야심차게 준비한 예능 암기 노트를 공개했다.

차은우는 14일 방송한 KBS2 '안녕하세요'에 출연해 "중학교 때 전교 3등에 전교 회장을 했다. 고등학교 때는 아이돌 준비를 하느라 성적이 많이 떨어졌다"고 고백했다.

그는 다른 게스트와는 달리 예능 암기 노트를 준비해 눈길을 끌었다.

차은우는 "걱정이 많은 편이라 조사를 좀 해봤다"라며 색드립의 대가 신동엽부터 컬투 정찬우의 땅조사까지 완벽히 해와 웃음을 유발했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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