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타 "'언프리티'는 개인전, '힙합2' 단체전이라 더 부담돼"

최보란 기자

기사입력 2016-11-14 14:51



[스포츠조선 최보란 기자] 치타가 '언프리티 랩스타2'와 '힙합의 민족2'에서 느낀 차이점을 밝혔다.

치타는 14일 오후 2시 서울 마포구 상암 JTBC 사옥에서 진행된 JTBC 예능 프로그램 '힙합의 민족2-왕좌의 게임' 간담회에서 "제가 '언프리티 랩스타2'에 출연 했을 때는 개인전이라서 저만 잘하면 되니까 큰 부담은 없었는데, 지금은 예지와 LE도 있고 참가자도 있어서 책임감과 부담이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런 팀워크가 중요하다는 점 때문에 준비하는 과정에서 힘든 부분이 있는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힙합의 민족2'는 팀들의 프로듀서들인 MC 스나이퍼, 팔로알토, 주석, 치타 등이 힙합 에 도전하는 각 분야의 연예인들을 평가, 섭외하여 경쟁을 벌이는 프로그램. 이번 시즌에는 문희경, 장기용, 강승현, 박광선, 찰스, 이미쉘, 창조 등 다양한 분야의 힙합 원석들이 출연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50분 방송.

ran613@sportschosun.com



제37회 청룡영화상, 독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