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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3일 찍고 하루 아픈게 계속됐다."
이어 강동원은 "3일 찍고나면 하루 아픈게 반복이었다"고 전했다.
이에 김우빈은 "강동원 선배님은 캐릭터를 위해 일부러 살도 찌우셨는데 탈수가 되서 살이 빠지시더라"며 안스러워 했다.
한편 오는 12월 개봉하는 '마스터'는 건국 이래 최대 규모의 조 단위 사기 사건을 둘러싸고 이를 쫓는 지능범죄수사대와 희대의 사기범, 그리고 그의 브레인까지, 그들의 속고 속이는 추격을 그린 작품이다. 이병헌 강동원 김우빈 엄지원 오달수 진경 등이 가세했고 '감시자들' '조용한 세상'의 조의석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