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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2016년에도 '1%'의 로맨스 마력은 제대로 통했다.
모바일 동영상 앱 '옥수수(oksusu)'도 역시 주목할 만한 상승세를 보여주고 있다. 매주 금~월요일 자정 독점 선공개 중인 옥수수(oksusu)는 오픈 첫 주 대비 시청률이 5배 이상 상승했으며 3049 중심의 소비패턴에 20대 젊은층의 유입이 꾸준히 늘어나고 있는가 하면 전체 남성 시청자의 비율이 약 30%에 달하는 등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열렬한 반응을 보이고 있는 것. 더불어 각종 커뮤니티와 SNS에선 '1%의 어떤 것'에 대한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이처럼 '1%의 어떤 것'만의 달달하고 짜릿한 로맨스는 시대가 변해도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로맨스의 강력한 힘을 만들고 있다. 때문에 리메이크를 향한 열광뿐만 아니라 새로운 시청층까지 점점 늘어나며 탄탄한 고정 시청층이 탄생되고 있어 남은 2주 동안 또 어떤 기록을 세울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시청률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리메이크 드라마 '1%의 어떤 것'은 매주 금~월요일 자정 모바일 동영상 앱 '옥수수(oksusu)'에서 독점 선공개로 만나볼 수 있으며, 매주 수, 목 밤 9시 드라마 전문 채널 '드라맥스(Dramax)'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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