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샤이니 종현이 어깨가 떡 벌어진 여인으로 파격 변신해 형님들을 놀라게 했다.
이날 마지막 코너인 '남친 인사이드'에서는 종현이 여장 연기에 도전한다. 지난번 출연 당시 '인사이드' 코너를 하지 못했던 아쉬움을 풀게 된 것. 종현은 가발은 물론 원피스까지 착용하며 '종미'로 완벽 변신했다. 그러나 변신 후에도 넘쳐흐르는 남성미를 숨기지 못해, 같은 샤이니 멤버들마저도 당황하게 했다. 그러나 '종미'는 곧 치명적인 매력으로 일곱 명의 남자친구를 쥐락펴락했다는 후문이다.
'종미'로 변신한 샤이니 종현의 여장 연기는 12일(토) 밤 11시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