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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남보라가 10년 후의 모습을 언급했다.
남보라의 차를 타고 가던 박진주는 "10년 뒤에 뭐하고 있을까. 우리가 여전히 친할까"라는 질문을 던졌다. 이에 남보라가 "나는 38살. 아줌마가 돼있겠지"라고 답했다. 이어 "일찍 결혼하고 싶냐"는 질문에 박진주는 "일찍은 아니고 몇 년 안에"라고 솔직하게 답했다.
그러자 남보라는 "그래. 너도 내년엔 서른이지"라며 씁쓸한 표정을 지어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안겼다.
기사입력 2016-11-12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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