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삼시세끼' 득량도 삼형제가 문어를 잡았다.
11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어촌편3'에서 득량도 삼형제는 미리 던져 놨던 통발에서 문어를 잡았다.
이날 아침을 일찍 먹고 난 삼형제는 문어를 잡기 위해 쳐 놨던 통발을 확인하러 나갔다.
처음에는 돌게와 불사가리만 나와 삼형제들을 실망시켰다.
하지만 이내 통발에서는 묵직한 문어가 나와 삼형제들을 기쁘게했다.
특히 이서진은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만난 마을 할머니에게 문어들 잡았다며 깨알 자랑을 늘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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