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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월요커플' 송지효와 개리의 다정한 모습이 포착됐다.
최근 개리 하차 이후 첫 녹화를 맞이한 런닝맨 멤버들은 허전한 마음을 달래기 위해 유재석의 추억이 담긴 압구정 일대에서 '결핍여행'을 떠났다.
이번 '결핍여행'에서 부족함을 채우기 위해서는 개리와의 특별한 미션을 수행해야 했는데, 이를 위해 런닝맨 멤버들은 지난 주 방송에서 뜨거운 이별을 한 개리를 끈질기게 찾아가 다짜고짜 미션을 수행하는 가하면 간식과 용돈까지 요구하며 구질구질(?)한 이별의 끝을 보였다는 후문.
한편 개리의 모습은 오는 13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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