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의경 측 "빅뱅 탑, 합격 아니다…실기시험 봐야"

박현택 기자

기사입력 2016-11-11 14:48



[스포츠조선 박현택 기자] 의무경찰이 빅뱅 탑의 의무경찰 특기병에 합격 소식에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11일 의무경찰 측은 스포츠조선에 "현재 의무경찰 특기병 모집은 중간 합격자만이 발표된 상황으로, 최종합격자는 실기시험을 본 후 결정 된다"며 "최승현은 아직 합격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탑은 지난달 25일 의무경찰 특기병 (악대) 부분에 응시했으며 중간 합격자가 됐다. 실기 시험 성적에 따라 최종합격이 결정될 예정이다. 특기 의경 중 악대 분야는 관련 분야 회사 6개월 이상 경력자, 또는 관련 분야 자격증 보유자, 관련분야 대학학과 2학년 이상(전문대학은 1학년 이상) 재학자, 관련 분야 학원 6월 이상 수강자가 지원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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