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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민수가 건강 적신호 진단을 받았다.
의사는 "최민수 님에게는 여러 가지 질환이 있다"면서 "속 쓰림, 신물이 역류, 가슴통증이 동반하는 역류성 식도염이 있다. 십이지장과 위에서도 염증이 발견됐다. 이런 염증이 계속 반복되면 암으로 번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의사는 당뇨병, 고지혈증, 비알콜성 지방간염 위험 수치라고 진단을 내렸다. 충격에 빠진 최민수는 먼저 자리를 떠났다. <스포츠조선닷컴>
기사입력 2016-11-11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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