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년손님’ 한에스더, 연하 남편 공개 “6억 벌었다”

박아람 기자

기사입력 2016-11-11 09:11



가수 한에스더가 6살 연하 남편과 아들을 공개했다.

10일 방송된 SBS '자기야-백년손님'에서는 한에스터가 출연했다.

이날 한에스더는 "제가 6억을 벌었다. 1살 어릴 때마다 1억씩 번다"라고 남편이 6살 연하임을 설명했다.

이어 화면에는 한에스더의 가족 사진이 공개됐다. 출연자들은 "남편이 학생 같다", "세 식구가 똑같이 생겼다"면서 놀라워했다.

한에스더는 "남편과 화장품도 같이 안 바른다. 저는 좋은 기능이 있는 화장품을 바른다"고 고백해 웃음을 안겼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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