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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웹드라마 '마음의 소리' 이광수-정소민의 풋풋한 매력이 가득 담긴 교복 비하인드가 공개됐다.
공개된 스틸에서 이광수와 정소민은 다정다감하고 귀여운 자태를 드러냈다. 어깨동무를 하고 카메라를 향해 깜찍한 브이를 날리고 있는 것. 상큼함이 팡팡 터져 나오는 이광수-정소민의 과즙 미소가 돋보인다.
정소민의 장난기가 고스란히 담겨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진지하게 리코더를 불고 있는 이광수의 뒤에 선 그는 처음엔 양손으로 브이를 그리다, 이내 검지로 이광수를 가리키는 제스처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처럼 이광수-정소민은 척척 맞는 호흡을 기반으로, 웃음 가득한 즐거운 분위기 속에 코믹과 로맨스를 오가는 재미있는 장면들을 탄생시켰다는 후문.'마음의 소리'는 포털 사이트 네이버를 통해 무려 10년간 인기리에 연재중인 동명의 웹툰을 기반으로 KBS 예능국, 포털 사이트 네이버, 판권을 소유한 공동 제작사 크로스픽쳐스(주)가 의기투합해서 만드는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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