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바이 신나리"…'질투의 화신' 조정석·공효진, 아쉬운 종방연

조윤선 기자

기사입력 2016-11-11 01:15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SBS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 종방연 현장이 공개됐다.

서유리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몇 년 만에 기분 좋아서 술 먹었음. 눈이 풀려서 자진검열. 사랑합니다. 질투 식구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종방연에 참석한 조정석, 공효진, 김예원, 서유리의 모습이 담겨 있다. 조정석과 공효진은 종방연에서도 커플 케미를 뽐냈다. 얼굴이 붉게 달아오른 공효진은 소주잔을 기울이는 조정석의 어깨에 기대는 포즈를 취해 눈길을 끌었다. 또 공효진은 김예원과는 어깨동무하며 다정한 포즈를 취했고, 김예원도 미소와 함께 브이(V)를 그리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한편 이날 방송된 '질투의 화신' 마지막 회에서는 이화신(조정석 분)과 표나리(공효진 분)가 결혼에 성공, 해피엔딩으로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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