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새롬-이찬오 부부, 외도 논란 후 집 내놨다?

조윤선 기자

기사입력 2016-11-10 17:08



방송인 김새롬-이찬오 셰프 부부가 결별설을 일축했다.

최근 김새롬-이찬오 부부는 결혼 후 함께 살던 강남 소재 아파트를 인근 부동산에 내놓으면서 결별설에 휘말렸다. 그러나 이는 사실이 아니었던 것.

한 매체는 김새롬 측근의 말을 빌려 "아주 잘 지내고 있다. 김새롬·이찬오 부부와 관련된 많은 소문이 나돌고 있다"고 전했다. 또 집을 정리한 것에 대해 "집 계약을 1년만 했던 상태라 최근 이사했다. 두 사람은 현재 다른 집에서 잘살고 있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8월 결혼한 김새롬-이찬오 부부는, 지난 5월 이찬오가 한 여성과 밀착 스킨십을 나눈 모습이 온라인상에 유포돼 외도 논란을 빚었다. 이에 이찬오는 "외도를 하지 않았다. 동영상에 등장한 건 여자 사람 친구다"고 해명했다. 김새롬 역시 자신의 SNS에 "알려진 사람으로서 죄송하다는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이찬오 셰프와 저 괜찮습니다.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심경을 밝혔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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