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원더걸스 선미가 도도하면서도 러블리한 이중적 매력을 뽐냈다.
선미는 10일 자신의 SNS에 "춥다고 진짜 춥다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선미는 두꺼운 겉옷을 껴입고 있다. 선미는 주머니에 두 손을 넣고 입술을 삐죽 내민 뾰로통한 표정을 짓는가 하면, 둥글게 입술을 모아 카메라에 키스를 날리는 색다른 매력을 선보였다. 두툼한 털옷 사이로 엿보이는 선미의 미모가 돋보인다.
선미는 지난 7월 원더걸스의 'Why So Lonely' 활동 이후 휴식을 취하고 있다.
lunarfly@sportschosun.com
제37회 청룡영화상, 독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