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치타 "한 달에 한번씩 유기견 봉사활동"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16-11-10 15:43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컬투쇼' 치타가 유기견 봉사활동에 대해 언급했다.

10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마마무와 치타가 출연했다.

이날 치타는 한 청취자가 유기견 봉사현장에서 봤다는 말에 "한 달에 한번씩 간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밥을 주거나, 씻겨주기도 하고 산책시켜주기도 한다"고 설명했다.

특히 치타는 "입양이 안된다고 안락사시키는 곳이 아니다"며 "유기견을 구출을 해와서 그곳에 계시는 이모님께서 책임을 져주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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