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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나 혼자 산다' 슬리피와 래퍼 딘딘의 바보전쟁이 공개된다. 슬리피와 딘딘은 서로 우열을 가릴 수 없는 '바보력'을 과시(?)한 가운데, 딘딘의 미친 인맥이 깨알 공개된 것으로 전해져 시선을 끌고 있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스틸 속 딘딘의 집들이 선물이 네티즌을 자지러지게 만들고 있다. 집들이 파티로 알고 방문한 딘딘은 엄청나게 고가(?)로 보이는 청자 하나를 집들이 선물로 가져온 것.
무엇보다 집들이 선물을 본 슬리피는 "이거 유물 아니야?"라고 묻자, 딘딘은 "비싼거야, 집에 아무도 없길래 들고 왔지"라고 황당무계한 출처를 밝히며 슬리피를 당황케 만들었다고 전해져 웃음 폭탄을 예고하고 있다.
과연 슬리피의 '바보력' 터지는 엉망진창 방음작업 현장은 어땠을지, 슬리피와 딘딘의 특급 바보 전쟁은 오는 11일 밤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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