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남주혁과 박슬기의 다정한 모습이 공개됐다.
박슬기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번주 '섹션tv연예통신' 스타팅 주인공은 '역도요정김복주'에서 정준형으로 분한 남주혁 씨입니다. 어쩜이리 심쿵유발 제조를 많이 하던지. 나는 이제 지아비께 혼날 일만 남았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MBC '섹션TV 연예통신' 인터뷰를 위해 만난 남주혁과 박슬기의 모습이 담겨있다.
운동장 한 가운데 앉아 인터뷰 준비 중인 두 사람. 이후 함께 인증샷 속 화기애애했던 현장 분위기가 담겨있어 시선이 집중됐다.
특히 남주혁의 눈을 뗄 수 없게 하는 훈훈한 미소에 시선이 절로 쏠렸다.
한편 MBC '역도요정 김복주'는 바벨만 들던 스물한 살 역도선수 김복주에게 닥친 폭풍 같은 첫사랑을 그린 감성청춘 드라마다로, '쇼핑왕 루이' 후속으로 오는 16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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