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연예계 소문난 반려 동물 사랑꾼 선우선, 신수지, 블락비 태일, 이용진이 팔불출 동물 자랑 토크를 펼친다.
대한민국 리듬체조 원조 간판스타 신수지는 애견 사랑 대표 스타로 출연, 반려견 '밍키'에 대한 사랑을 드러냈다. 신수지는 반련애견 '밍키'가 자신과 함께 요가를 한다는 팔불출 발언을 해 MC들의 빈축을 사기도 했다. 이날 녹화에서 신수지는 놀라움을 선사했던 텀블링 시구, 의자 2개를 이용해 다리 찢기, 섹시 춤 등을 선보여 스튜디오를 달아오르게 했다는 후문.
방송을 통해 열대어 마니아임을 밝힌 블락비 태일은 열대어 구입을 위해 수입 열대어 경매장을 찾는가 하면 열대어 동호회 활동에 열정을 불태우고 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어 태일은 열대어를 키우는 게 이성과 대화 물꼬를 트는 게 유리하다며 열대어로 연결된 이성이 있었다고 솔직히 밝히고 했다는 후문. 특히 태일은 이번 <비디오스타>를 통해 블락비 멤버들에 대한 갖가지 비밀들을 모두 폭로할 예정이라 큰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선우선, 신수지, 블락비 태일, 이용진, 연예계 대표 동물 사랑 스타 4인의 팔불출 토크는 오는 15일(화) 오후 8시 30분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멍뭉미 팻셔니스타' 특집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