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엔터스타일팀 양지윤 기자] 멋진 무스탕과 라이더 재킷으로 F/W 패션을 완성한 이들이 있다.
지난 4일 제시카와 헤이즈는 톤다운된 버건디와 브라운 컬러의 아우터로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톡톡히 보여줬다. 여성스럽거나, 펑키하거나. 두가지 스타일을 완벽히 소화해낸 그들의 아우터 스타일링 팁을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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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카가 팬미팅 참석을 위해 4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중국 상하이로 출국했다. 출국장으로 발걸음을 옮기는 제시카의 모습 인천공항=허상욱 기자 wook@sportschosun.com/2016.11.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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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일 오후 제시카는 팬미팅 참석을 위해 출국차 인천국제공항에 모습을 드러냈다. 퍼가 믹스된 버건디 컬러의 라이더 무스탕으로 한껏 멋을 낸 제시카는 여성스럽지만 캐주얼한 분위기로 공항을 물들였다. 베이지 컬러의 퍼와 따뜻하고 부드러운 버건디 컬러가 믹스돼 고급스러운 느낌을 선사했고, 캐주얼한 블랙 진으로 편안한 느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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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카가 팬미팅 참석을 위해 4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중국 상하이로 출국했다. 출국장으로 발걸음을 옮기는 제시카의 모습 인천공항=허상욱 기자 wook@sportschosun.com/2016.11.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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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웨이브 헤어와 두 가지를 믹스한 네크리스가 포인트가 되며 페미닌한 느낌을 더욱 배가시켰다. 가방과 선글라스, 애나멜 앵클 부츠는 블랙 컬러로 톤 다운시켜 조금 더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전하는 듯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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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오후 서울 역삼동 핫티 강남점에서 열린 리복 클래식 신제품 '클럽C 익스클루시브' 단독 출시기념 포토행사에서 래퍼 헤이즈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경민 기자 kyungmin@sportschosun.com / 2016.11.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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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일 헤이즈는 서울 역삼동에서 열린 한 행사에 모습을 드러냈다. 여성스러운 헤어스타일, 가을 분위기의 라이더 재킷, 데님 팬츠 등 제시카와 비슷하지만 완전히 다른 분위기를 선보였다. 그는 보이시한 롤업 데님과 브라운 컬러의 라이더 재킷으로 매니시 캐주얼 무드를 잘 살려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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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오후 서울 역삼동 핫티 강남점에서 열린 리복 클래식 신제품 '클럽C 익스클루시브' 단독 출시기념 포토행사에서 래퍼 헤이즈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경민 기자 kyungmin@sportschosun.com / 2016.11.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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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웨이브가 어우러진 옴브레 헤어와 걸을 때마다 살짝 보여지는 롱앤린 이어링으로 여성스러운 포인트를 주며 분위기를 믹스 매치한 모습이 눈에 띄었다.
yangjiy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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