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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그룹 EXID(바나나컬쳐엔터테인먼트 소속)의 솔지가 '러블리 여신'으로 변신했다.
솔지는 무대 위 파워풀한 가창을 보여준 '걸크러시' 멤버가 아닌, 청초하면서도 단아한 자태를 뽐내 눈길을 끈다.
특히, 솔지가 직접 디자인 스케치에 참여하는 것부터, 스태프와 함께 의논 중인 모습도 이목을 집중 시킨다.
앞서 이번 컬렉션에서는 솔지가 디자인에 참여한 옷이 화제를 모았다. 솔지가 직접 그린 스케치를 모티브로 한 자수패턴이 콜라보 아이템의 포인트로 들어갔는데, 유니크하면서도 세련된 감각이 돋보인다.
솔지는 평소 방송, SNS등을 통해 꽃꽂이 등 남다른 손재주를 보여준 바 있다. 특히 패션에도 관심이 많았던 만큼 작업에 있어 세심하면서도 꼼꼼하게 참여했다는 후문이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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