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힙합의민족' 이미쉘, 4년만의 방송 복귀 '역대급' 무대 선사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16-11-09 07:34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JTBC 예능 프로그램 '힙합의 민족 시즌 2'에 SBS '케이팝 스타 시즌 1'에서 대중들의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았던 이미쉘이 4년만에 방 송으로써 대중들앞에 모습을 드러내어 눈길 을 모으고 있다.

'힙합의 민족2'는 팀들의 프로듀서들인 MC 스나이퍼, 팔로알토, 주석, 치타 등이 힙합 에 도전하는 각 분야의 연예인들을 평가,섭 외하여 경쟁을 벌이는 프로그램으로 시즌 1 부터 색다른 경쟁구도로 많은 대중들의 사랑 을 받은 프로그램이다.

이미쉘은 이날 방송에서 다른 참가자들과는 달리 직접 쓴 화려한 자작 랩으로 방청객 및 심사위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심겨주면서도 그간의 공백을 무색하게 할만한 무대매너를 보여주며 호평일색인 무대로써 성공적인 신 고식을 이루어 냈다.

그간 오랜시간 기다렸던 팬들에게는 놀라우 면서도 신선한 소식이 아닐 수 없는 이미쉘의 힙합 도전은 요즈음 주목받는 힙합과의 콜라 보레이션이 무척이나 반가운 소식일 것이며 그만의 풍부한 감성과 특유의 리듬감이 랩에 서도 충분히 묻어나 새로운 충격을 선사해주 기에 부족함이 없을 것이다.

오랜시간 가졌던 공백기 만큼 이미쉘측은 앞 으로 '힙합의 민족 시즌 2'를 기점으로 활발 하며 다양한 활동을 예고하며 팬들에게 기대를 당부하고 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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